L1의 역할

금융권의 중심인 미국에서 발전하기 시작한 로보어드바이저 회사들 가운데 다음 5개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Betterment – 고객을 위하는 친절한 투자회사

Charles Schwab – 미국의 카카오뱅크

FutureAdvisor – 최적의 투자

Motif – 주식 포트폴리오 운용

Personal Capital – 개인 재무관리

온라인 로보어드바이저는 회사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 운용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베터먼트는 목적이 고객을 위한 친절이다보니 그 일에 로보어드바이저가 도움되므로 도입했다는 간단한 설명을 했습니다.

미국 최대 인터넷은행인 찰스슈왑의 경우에는 예금액이 많은 고객에게 무료로 간단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목적이 컸습니다. 수익모델이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한 투자이익 자체가 아니라 그것으로 더 많은 은행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었다는 뜻입니다.

퓨처어드바이저의 경우에는 고객을 확보해서 나중에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보다 최적의 투자를 이뤄내고 대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모티프의 경우 개별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기술력을 강조했기 때문에 투자 자체에 비중이 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캐피털의 경우 개인 재무관리가 목적인바 무료 재무전략 앱을 도입했었습니다.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주며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추천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대가 발전하고 인공지능도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자체가 크게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로보어드바이저가 부가적인 목적보다 컴퓨터 인공지능 실력발휘를 하는 것이 요구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루미네움의 금융인공지능은 퓨쳐어드바이저나 모티프 같은 곳에서 과거 시도했던 대로 포트폴리오의 최적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기술이나 인공지능의 발전뿐 아니라 금융투자까지 연구하여 강화학습 에이전트가 높은 실적을 얻을 수 있는 토대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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